르파파는 "시간에 관한 이야기" 입니다.
저는 아이와 함께 할 때 어떻게 표현하고 놀아야 할지 정말 1도 모르는 아빠였습니다. 문득, 시간이 흘러 아이가 훌쩍 커버린 후,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으로 후회만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이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.
저같이 아이와 함께 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을 엄마,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놀이를 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, 더 나아가 아이 스스로도 독립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르파파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입니다. 자연스럽게 놀이가 이어지는 공간,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르파파는 노력할 것입니다. 육아하는 시간이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.
By Nanda J