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tit Meuble Desk_쁘띠머블 책상

"딸에게 주고싶어서 만들었어요"

10개월 된 딸아이가 바닥에 앉아 구부정하게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며 ‘아이가 바른자세로 놀이에 집중’ 할 수 있는 ‘아기에게 맞는 책상’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. 10여년 동안 유아교구와 원목가구를 디자인해 온 저의 다년간의 경험을 녹여 딸아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르파파 아기책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 돌전후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한 높이와 아직 손의 협응력이 덜 발달된 아이들이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편하게 놀이 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의 책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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